지금은 초저금리 시대로 신용대출도 연 1%로 떨어졌습니다. 대출금리 또한 많이 내려갔습니다. 그러나 저금리 혜택을 누리는 건 누구나 가능한 건 아닙니다. 신용등급이 낮으면 대출 자체가 남의 대출받은 이야기 일 뿐입니다.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신용등급 올릴 수 있는 5가지 방법
도시가스, 수도요금, 국민요금, 통신요금 등 6개월 이상 납부 실적은 신용등급 평가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납부 실적은 최소 5에서 최대 17점까지 가산점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.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라면 휴대폰요금 등 통신요금 납부실적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.
체크카드로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실적이 있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자신의 명의의 체크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6개월 동안 사용했거나 또는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했다면 최대 40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신용카드도 한도 범위에서 연체 없이 사용하면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이 되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둘 다 적당하게 나눠서 사용한다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.
많은 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한 곳을 지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도 높은 신용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주거래 은행을 정하고 급여이체, 공과금 자동이체 등 은행에서는 꾸준히 거래한 고객에게 더 높은 신용점수를 주고 있습니다.
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대출을 연체 없이 성실히 갚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서민금융대출이나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갚으면 신용등급이 최대 4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갑니다.
마지막으로 현금서비스 이용은 자제해야 합니다. 현금서비스도 엄연한 대출 상품입니다. 현금서비스 이용 횟수가 많으면 신용평 가시 현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할부도 단기대출로 간주되므로, 소득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해야 합니다.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다시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을 판단해서 소비를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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